[쿠팡 알바 후기] 허브, 출고(OB) 오산, 용인 쿠팡 알바 해보기 - 준비물, 지원방법, 급여, 주휴수당, 더 좋은 곳

[쿠팡 알바 후기] 허브, 출고(OB) 오산, 용인 쿠팡 알바 해보기 - 준비물, 지원방법, 급여, 주휴수당, 더 좋은 곳

2022. 3. 14. 16:32N잡 도전기

안녕하세요~!!

내가 하고 싶은 날, 2일만 일해도 주휴수당이 나오는 아르바이트! 쿠팡아르바이트를 한 후기입니다!

 

지원 경로

저는 이전부터 쿠팡알바를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요, 쿠팡을 자주 시키는 만큼 어떻게 오늘지도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해 봤습니다 ㅎㅎ

저는 알바몬으로 찾아봤어요.

알바몬에 단기 > 내 지역을 선택하면 다양한 아르바이트가 많았는데요, CJ택배, 쇼핑몰 옷 포장, 마켓컬리, 쿠팡 등등 많았지만!

 

1. 하루 일하고 10만원정도 받는다.

2. 일 주일 중 2일만 해도 주휴수당을 준다.

3. 밥 공짜!

4. 셔틀로 데리러오고 데려다 준다.

 

이런 이유로 쿠팡알바를 선택했습니다 ㅎㅎ

쿠팡이 지점이 엄청 많은데 그 중에 집 앞에 셔틀 정거장이 있고

완전 새벽타임(돈은 더 많이 받지만 너무 힘들것 같음)이나 한 낮(돈이 7만원대여서 노동대비 돈이 안된다 생각됨)이 아닌 오후 5시~새벽 2시까지일하는 타임이 있는 오산쿠팡을 선택했습니다!

>> 오후조라고 부르고 돈은 95,000원정도 받습니다!

 

선택하면 일하고 싶은 일자의 전날 오후 9시 이후에 문자를 보내면 확정문자를 보내주십니다!

(이 문자를 받아야 확정되어 출근 할 수 있어요!)

확정문자

확정문자에 뭘가져가야하는지, 주의할 점 등등 써있지만 더 자세히 알고 싶다하면 센터별 홈페이지가 있어요.

공정별 하는 일, 급여, 셔틀버스 노선, 출근전 주의사항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쿠팡 오산센터 홈페이지

 

[CFS 오산 센터 - 홈]

오산 쿠팡 풀필먼트서비스

coupangosa.modoo.at

쿠팡 용인센터 홈페이지

 

[쿠팡 용인2,3센터 - 홈]

쿠팡 용인 2,3센터 입니다.

yon23.modoo.at

확정문자를 받았으면, 셔틀버스 앱과 쿠펀치 앱을 설치해야해요!

버스인승객은 셔틀버스 신청하고 셔틀탑승하고 바코드 찍을때 써야함

쿠펀치는 근무 등록, 비대면체크인 할때 써야함

 

쿠펀치에 들어가서 단기직으로 회원가입하고 근무 스케줄을 입력해 놓으면편해요!

 

쿠팡 준비물

제가 간 쿠팡(오산, 용인)은 신선식품만 담당하는 곳이에요!

사물함에 본인 물건 넣어두고 잠글 좌물쇠와 본인확인용 민증이나 운전면허증 등등을 가져가야합니다.

 

옷도 점프수트로 방한복, 방한신발 대여해서 주시고 장갑도 줍니다!

(저는 장갑도 준비하라고 인터넷에서 봐서 다이소에서 사갔는데 쿠팡에서 준 걸로 충분했어요)

투명 물병이나 간단한 당충전 간식정도는 가지고 들어갈 수 있어요. 일끝나고 당땡겨서 필요합니다 ㅎㅎ

 

쿠팡 오산점 출근

버스인승객 앱에서 출근 전날 출근 일자, 지점, 노선, 시간 등등을 입력하면 출근 신청이 됩니다!

버스타면 해야할게 3가지가 있어요..ㅎ(저 처음갈떄 몰라서 엄청 헤맸어요..ㅠ)

1. 쿠펀치 앱에서 '비대면 체크인'을 눌르고 괜찮다 두개 누르면 QR코드가 나옵니다. 그걸 버스 앞에 리더기에 체크하고 본인 온도 체크를 하면 돼요. (여기서 안하면 쿠팡 도착해서도 할 수 있어요.)

2. 버스인승객 앱에서 츨근하기 버튼을 누르면 바코드 찍는 화면이 나와요

버스타서 왼쪽 위에 버스 바코드가 있고 그걸 찍으면 됩니다.

3. 버스 타서 왼쪽에 앉을 자리에 본인 이름을 쓰고 들어가서 앉으면 됩니다!

 

이렇게 큰 3가지 관문을 뚫고 버스에 타면 힘든 출근을 완료했어요..ㅎㅎ

도착해서 내리면 쿠펀치 앱의 홈화면을 보면 안녕하세요가 나옵니다. 이거랑 본인 민증을 안내해주시는 분께 보여주고 출근장소로 이동하면 됩니다!(비대면 체크인을 안했다면 내려서 오른쪽에서 열체크하고 들어가면돼요)

 

주차장같은 곳을 지나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서 지하로 한 층 내려가면 출근 장소 도착이요~

아래 이미지는 출근 장소를 제가 간단하게 그린거에요.

오산 쿠팡 출근장소

바닥에 라인이 다 있고 안내해주시는 분들꼐 물어보면 아주 친절하게 다 알려주세요!

 

여기서부터는 출근(안녕하세요)하려면 내 데이터 다 끄고 쿠팡 와이파이를 잡아야해요(그럼 인터넷 안됨)

그리고 안쪽에 출근 찍고 민증과 휴대폰을 제출하면 목걸이를 줘요 ㅎㅎ

(첫 출근이면 스마일 벳지 달아주셔요 ㅎㅎ)

 

작업복과 안전화를 받아서 라커룸으로 가서 옷을 갈아입고 챙겨온 좌물쇠로 라커를 잠그면 끝이에요. 신발장도있고 피팅룸도 있어요. 

작업복이 따로 있어서 신발이나 옷을 크게 상관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신선센터는 추우니까 따숩게 입는게 좋아요. 

 

첫 출근이면 안전 교육을 들어야해요(지점별 첫 출근이면 다 해야해요. 저는 오산에서 첫 출근하고 용인도 가봤는데 용인에서도 안전교육 들었어요. 공정이 바뀌는건 노상관이고 지점별로 첫 출근이면 들어야함)

첫 출근의 이득은 일을 30분-1시간 덜 할 수 있다는것입니다..ㅎ

출근 시간이 되면 다들 출근 찍고 공정으로 이동하는데 저는 첫 출근이라 교육장에 앉아있었어요.

 

허브 업무

저는 출고로 신청했는데 허브로 바뀌었어요..ㅠ 자주 그러는거 같아요. (나중에 들어보니 첫 출근이면 거의 허브를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허브는 완전 상하차는 아니고 포장해서 나온 상품들을 배송할 수 있게 큰 구분별(지역)로 빼내고(낚시하듯이 컨베이어벨트에 상자들이 나오면 집어내면 돼요 ㅎㅎ)팔레트에 10단으로 쌓는 일이에요.

그래서 컨베이어벨트에서 상품 빼내는 사람 1명, 빼낸 상품 10층으로 쌓는 사람1명이 짝이되어 작업합니다. 물론 내꺼가 한가하면 옆으로 더 도와줘요 ㅎㅎ 저는 허브라고 해서 여자가하기 너무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신선센터의 규모가 엄청 크지 않아서 무거운 물건은 많이 없더라구요. 물론 간간히 너무 무거운 것들이 있었어요..ㅠ (진심 온 몸을 이용해서 잡아 땡기고..ㅠ)

12시가 되면 하루의 마감이라그런지 물량이 쏟아지더라구요... ㄷㄷ 정신 1도 없음

 

근무가 5-2시기때문에 7시-8시까지 저녁 식사시간입니다. 

이때 휴대폰을 다시 가지고 밥먹으러가도돼요 ㅎㅎ

식당은 3층이고 자율배식으로 먹으면 됩니다! 식당 옆에 매점이 있어서 밥이 별로면 라면과 함께 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밥먹고 알아서 쉬다가 8시까지 다시 근무장소로 가서 원바코드를 찍고 일하면됩니다 ㅎㅎ

5시부터 7시는 금방갔는데 8시부터 2시는 시간이 안가더라구요... 

신선센터라 일단 춥고 계속 같은 동장을 반복하니까 점점 지쳤어요..ㅠ (하지만 오산은 쉬운 곳이라는..)

 

출고 업무

두번 째에 출고도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출고로 다시 신청했는데 이번에는 출고 업무를 해 볼 수 있었어요 ㅎㅎ

크게 냉장, 냉동이 있는데 저는 냉동으로 갔어요..ㄷㄷ

다행이 냉동실에 들어가진 않았구, 냉동실에서 물건을 가져오면(챔버) 제가 바코드를 찍어서 포장하는 일을 했어요. 

바구니를 스캔하고 상품을 스캔하면 드라이아이스랑 같이 포장해서 컨베이어 벨트에 올려주면 돼요.

허브에서 이것들을 분류해서 쌓는 거에요.

근데 허브할때는 동작들이 좀스럽지 않았는데 상품을 포장해야하니까 사부작사부작 할 일들이 많았어요..ㅎ

상자를 10갠가 20개정도 묶음으로 되어 있는데 그거를 크기별로 가져와서 칼도 없어서 손으로 쥐잡아 뜯어서 해체시켜서 올려두고

드라이아이스도 떨어지면 달라그래서 컨베이어벨트에서 낚아놓고 냉동 포장지도 둬야하고

상자도 계속 바코드 찍고 떨어지면 또 옮기고 테이프로 계속 붙이고 뜯고 해야해서 손목 나감...ㅜㅜ

허브할 때는 작업복이 더러워지지 않았는데 출고를 하니까 더 정신없고 소근육을 많이 쓰게 되니까 엄지손톱이 아프고 손목이 아프고 박스때문에 작업복이 엄청 더러워졌어요...ㅠ

사람마다 뭐가 더 괜찮은지가 다르다는데 저는 출고는 아닌가봐요..ㅎ 둘 중에 허브가 더 나았던거 같아요. 

 

오산 퇴근

그래도 시간은 열심히 흘러 약속의 2시가 되고 퇴근이다아~!!

첫날이라고 고생했다고 사탕을 주셨는데,,ㅠ 너무 맛있었어요...ㅎㅎ

퇴근 할 때 휴대폰을 받아서 쿠펀치에서 안녕히가세요를 클릭하면 퇴근 완료

바로 옷갈아입고 300원 자판기에서 음료수 뽑아먹고 셔틀타러 ㄱㄱ

퇴근할 때타는 셔틀버스는 이름만 쓰고 들어가서 앉으면 돼요. 근데 셔틀버스가 진심 온 도로를 장악하고 있어서 우리동네 가는 버스찾아 삼만리.... 저는 4거리 길 건너서 한참 가서 찾아 탔어요...ㅠ 한 번 알아두면 계속 거기 계시니까 빨리 기사님들께 물어보고 찾아야해요 ㅎㅎ

 


쿠팡 용인점 출근

쿠팡은 휴일에 출근하면 1.5배의 시급을 쳐줘요. 

얼마 전에 대통령 선거일이었잖아요... 안 할 수 없다. 이거 놓치면 안된다.. ㅋㅋㅋ

같은시간 했을 때 97,000원(허브 : 5시-새벽2시)에서 117,000원(허브 : 오전 8시 - 5시)로 껑충,,, 이건 해야해..ㅋㅋ 원래 오전근무면 7만원대에요. 거기다 선거일이라 한시간 단축이었어요. 그래서 9시 출근..ㅎ 오산점은 첫 출근이니까 교육도 받아야해서 10시-5시근무에요. 무.족.권 해야해서 바로 신청해서 출근~!!! ㅎㅎㅎㅎ

용인점 셔틀은 셔틀(탑승객)이라는 앱으로 해야하더라구요. 그래서 얘를 따로 설치했어요

이 앱을 깔고 버스를 탑승합니다!

용인점은 오산점과 다르게 더 커요... 훠얼씬...

셔틀을 내려주면 바로 앞에 출근 장소입니다.

여기서도 버스에서 비대면 체크인을 안했으면 원바코드 받는 곳 앞에 온도체크를 하면돼요. 

용인 쿠팡

1층에 다 있어요. 용인 쿠팡이 더 크구나 생각했던 이유는 오산에는 없는 커피머신이 있더라구요.

원두도 선택해서 내려먹을 수 있는 그리고 자판기는 모두 300원은 아니고 300원자판기도 있고 아닌것도 있어요. 

 

용인 허브 후기

와,,, 오산에서 허브를 하고와서 허브가 좋겠다 생각해서 해봤는데 용인은 무거운 상품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컨베이어 벨트에 바코드인식기?같은게 있어서 기계가 지역별로 분류해줘요. 

저는 바코드를 못 읽은 상품들이 나오면 쌓아다가 다시 컨베이어에 실어주는걸 했는데 와.... 이러면 컨베이어 끝에서 끝까지 계속 왔다갔다해야하는거에요,,,ㅠ 거기다 분류된걸 바로 트럭에 싣더라구요. 그래서 알아서 그 지게차?같은걸 피해서 뛰어다녀야해요. 

다행히 밥먹고나서는 분류되서 나온 상품 파레트에 쌓아서 랩으로 감싸는거 하긴했어요..ㅎ

용인은 10-5시 근무였어서 시간은 훨씬 짧았지만 굵게 힘들었어요,,ㅎㅎ 

용인 허브에서는 바코드같은거 찍는 스캐너를 가지고 허브일을 하는데 상품이 분류돼서 나오면 바코드를 찍고 파레트에 10단으로 쌓고 랩으로 둘둘 감고 지게차로 바로 뒤 트럭에 실어요. 지게차같은거는 일 잘하시는 분들이 하고 일용직인 사람들은 상품 쌓는거를 하구요. 

그리고 용인은 허브 하는 곳 옆에 휴게실이 있어서 하다가 가서 물 한잔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 

 

용인의 좋은 점은 밥 종류가 오산보다 다양하고 더 좋은 음식을 주더라구요. 

용인에서 보쌈에 막국수먹었어요 ㅎㅎ 음식 신청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시설도 훨씬 좋았구요. 일반 식사랑 간편식으로 라면을 직접 해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용인 퇴근

용인점은 건물 바로 밖으로 주차가 다 지역별로 되어 있어서 바로 가서 탈 수 있었어요. 용인은 1층으로 넓게 되어있는것 같았고, 다른 층은 공사하고 오픈한대요...ㄷㄷ 

다들 퇴근하기 전에 300원 음료 뽑아먹더라구요. 뭔가 일하고 300원 음료수 먹는 재미가 있는것 같아요.

오로나민씨, 오란씨, 제티, 레쓰비 등등 음료가 300원이고 과자나 허쉬초코우유 이런건 제가격 받는 자판기에서 팔아요 ㅋㅋ


쿠팡 일급

1. 오산/오후(5-새벽 2시)/허브(일반 급여)

2. 오산/오후(5-새벽 2시)/출고(일반 급여)

3. 용인/오전(오전8-5시)/허브(휴일 1.5배 시급)

*추가로 일-토가 1주인데 1주에 2일 이상일하면 주휴수당을 줍니다. 

2일-30,688원

3일-46,032원

4일-61,376원

5일-76,720원

이라고 합니다. ㅎㅎ 저는 2일로 한 번 받을 수 있고 주휴수당은 익월에 모아서 주는것 같아요 ㅎㅎ

오산, 용인 쿠팡 알바 후기 및 팁

후기는... 힘들다..ㅎㅎ 

한 번 해보고 나니까... 인생 쉽게 살고 싶어질때마다 가서 정신차리고 오기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너무 힘들었는데 하루 일하면 10만원이니까 또 할 만 한 것도 같고 ㅋㅋㅋㅋ 그래도 정신차리고 취업 열심히 준히할거에요...ㅠ 

그리고 단점을 꼽잡면 출고할때 보니까 상자는 그냥 큰거밖에 없더라구요. 상품 조그만거 한 개여도 그 상자에 덜렁 넣어야하고 출고 상품자체가 상자였는데 그걸 다시 상자채로 쿠팡 상자에 다시 넣는거에요.. 환경생각이 많이 들긴하더라구요... 물론 일하기에는 종류가 적은게 편하긴 하겠지만...ㅠ

 

1. 오산이 더 작다. 오산이 그나마 더 괜찮다. 오산으로 가세요...ㅎ

2. 용인 쿠팡은 안전교육이 더 잘되어 있다. (실습도함 시간도 1시간임 ㅎㅎ)

3. 신선센터는 춥다(수면양말 추천)

4. 원바코드는 한 번 받으면 계속 쓸 수 있다. 계속 할거면 갖고 있어도 됨(물로 갈 때마다 받아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