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15. 22:46ㆍ자기개발 뿜뿜
왜, C4D?
처음에 C4D를 할지, Blender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블랜더도 만져보고 C4D도 만져보고 어떤 툴이 내가 만들고 싶은 아트웍을 더 잘 구현해줄지, 내가 쓰기 편할지, 호환은 어떤지 거진 6개월을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드디어 C4D로 마음잡고 시작!)
약,,, 6개월간의 우당탕라탕탕 연습 과정은,,, 더보기
오.,,,! 나 하고 싶은거 생겼어..!
모션그래픽...! 천 펄럭이는거 너무 멋쪄,,,
(블랜더라고 무료 소프트웨어가 있대 ~ )
펄럭이는천 너무 어려워,,,! 유튜브보고 따라해야징~
유명하신 호야초님의 유튜브로 어떻게든 따라하려고 했는데,,,, 극강의 보·초·는 감당하기 어려웠어요...ㅠ
물어보기도 힘들고 검색도 어느 정도여야지,,, 하나하고 검색하고 하나하고 검색하고 다시 안되고,,
휴먼 대 휴먼으로 배우자 싶어서 내일배움카드도 알아보고 주말 학원도 알아보고 카페도 가입하고,,,
그러다가,,,
내가 딱! 구현하고 싶은 느낌의 이미지를 봐버렸지 뭐에요...ㅎ
바로 클래스101의 레블디자인님의 C4D강의,,,,
이거거든,,, 내가 하고 싶었던게 이거거든,,!!
특히, 첫 번째와 두번째를 보고 들어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재질 느낌내는게 너무 하고 싶었어요...ㅠ (펄럭이는 천이 다양한 재질로 각기 다르게 움직이게 하고 싶어요.,.,.! )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맥프로를 쓰는데, 그래픽 작업을 하려면 데탑이 좋다데요..?
그럼 어떻게 해야겠어요,,, 사야겠죠,,,,
그렇게 5개월 할부중 총 2회차까지 완납하고서야 데탑을 맞추고야 말았습니다...
★ 헤헷 할부 5개월 + 할부 4개월 헤헷 ★
극강의 장비충은 어쩔 수 없어요,,, 있어야지 들을 수 있었어,,, 차피 사려고 했어,,
자, 이제 듣기만 하면돼..!
라고 시작한지 이제 3일차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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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C4D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3일차인데 퇴근하고 매일 1개 ~ 2개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1개 강의 할 때마다 연습물들이 한개씩 생기고 있어요 ㅎ
댓글에는 랜더링까지 잘 하신 분들도 많이 달던데, 미친 한국인들 선행학습력이란,,,
나도 완강하고 처음 만졌던거 랜더링해서 댓글 다시 쓸거야,,,
데탑으로 하니까 역쉬 좀더 편하기도 하고 몇 번 만졌다고 단축키 벌써 익숙해진 기분쓰,,,
클래스101 레블디자인님 강의
강의 좋음. 댓글 답변 잘 해주심. 강의 짧아서 퇴근후에 감당 가능(시작하긴 쉬우나 한번 하면 눈알 빠지긴함,,)
인트로랑 마지막에 학습한 내용으로 랜더링한 영상 보여주는데 나도 빨리 저렇게 하고 싶다~~
강의 들으면서 공부한 내용 글로 써서 남겨보려구요
C4D에대한 글이 많이 없는 것 같아서요
단점쓰
이제 강의 3개 들어서 잘 모르겠지만,
한 가지 단점이라면 쌤이 올려주신 강의 영상의 C4D와 내거가 버전이 달라서 기능들이 그 자리에 없다는점,,,?
이 글은 할부5개월로 강의를 직접 들으면서 끄적인 글입니다..(광고나 뭐 기타 그런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