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금촌역 카페] 학령산 근처 언덕 위 분위기 굿 카페 '아스텔' 크로와상, 아스텔 라떼

안녕하세요! 파주 금촌역 근처 새로운 카페 아스텔 리뷰입니다~

카페 아스텔은 학령산 동산로에 위치해 있는데요. 그 말은 언덕 위에 있단 소리입니다..ㅎ

저는 차로 갔는데 여기에 카페가 있다고..? 하면서 갔는데 맨 위에 고즈넉히 자리하고 있더라구요 ㅎㅎ

주차공간은 넓습니다~!! 한,,, 10대 정도는 충분히 댈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스텔 회장님 마루가 반겨줘요 ㅎㅎ 엄청 순하더라구요 :)

 

#카페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있구요

아이들 안전을 위해서 2층은 노키즈존이에요. 올라가보니까 난간이 아이들이 기대면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

1층에는 5개의 큰 테이블이 있고 2층에는 

아래 사진은 2층이에요.

좌석이 꽤 있어요. 다른 대형 카페보다는 작지만 따듯한 분위기에요. 천장은 칸칸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눈, 비가 올 때 분위기도 좋을 것 같고 하늘 맑은 날에도 통창으로 빛이 들어오면 고즈넉하니 좋을 것 같아요. 

 

#아스텔 메뉴

메뉴는 아스텔만의 흑임자라뗴, 아스텔 라떼가 있구요. 베이커리류도 직접 안에서 만드시는 것 같더라구요.

오전에 가서 갓 나온 크로와상을 주문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시그니처 또 놓칠 수 없어서 아스텔 라떼, 아메리카노와 갓 나온 크로와상을 주문했습니다.

2층이 통 유리로 되어 있어서 카페 뒤로 있는 학령산 뷰가 보여요

남자는 2층에 화장실이 있고 여자는 1층에 화장실이 있어요 

 

#리뷰

아스텔라떼와 크로와상이에요. 

아스텔 라떼는 라떼에 달달한 크림이 올라가는데 쫀득하고 달달해요. 크림 위에는 초코파우더가 올라가있어요!

크림은 스푼으로 퍼먹어도 맛있고 아래 라떼와 함꼐 먹어도 달달하니 너무 좋아요 :) 크림이 위에 올라가 있어도 텁텁하거나 너무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크로와상도 갓 나와서 쫀득하고 부드럽고...ㅎ 갓 나온빵 is 뭔들...이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달달한 라떼를 드시고 싶으시면 강추합니다! 텁텁함도 별로 없고 커피 맛이 괜찮았어요

오전이라 베이커리가 많이 나오지 않았는데, 크로와상도 맛있었고 저는 바스크 치즈케이크도 맛있을것 같아요 

나올 때 보니, 야외에도 자리가 있더라구요! 

야외는 돌?테이블인가봐요 ㅋㅋㅋㅋㅋ 날 풀리는 봄에 한 번 더 와봐야겠어요 

 

#아스텔 정보

운영 시간 : 10:30 ~ 20:30 ( 매주 화요일 휴무)

주차 가능

도보 이용 힘들 것 같음...

학령산 등산 후 방문하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