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5. 17:23ㆍ일상 공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주 야당역 브런치 카페 리뷰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은 브런치 카페에요!
겨울이라 들어가자마자 눈사람이있는데 얘는 많은 카페에서 애용하는 장식인가봐요 자주보는것 같은데,,,
야외에도 자리가 있는데 날이 추워서 개방되지 않았어요.
날 따듯할 때는 야외에서 먹기도 좋을 것 같아요
테이크아웃도 많이 이용하는 것 같은데 입구에 실물로 어떻게 담아져 나오는지 어떤 구성인지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어요
창가를 쭉 둘러 자리가 있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요.
오전에 일찍 가서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 ㅎㅎ
메뉴가 일단 책자로 되어있고 정말 많아요
저는 세트9번에 연어샐러드를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근데 너무 많아요... 2명이서가면 세트만 시키세요... 양 진짜 많아요
미트플래터에 애그파니니 + 연어샐러드로 주문했습니다..
필요한 식기나 물, 그릇은 샐프바에서 이용가능하고 담요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양이 정말 넘치도록 많아요...ㅎㅎ 가격도 다른 브런치카페보다 저렴한 편인데 정말 넘치도록 줍니다.
미트플래터는
삼겹살+베이컨+소시지+스크럼블에그까지 고기 가득 토핑이 되어있는 샐러드에요. 양이 정말 많아요 정말!!!
소스는 약간 메이플시럽같이 달았어요..ㅎ 하얀 크림소스도 좀 달콤한 편이어서 미트플래터는 샐러드가 신의 한수에요 고기 양이 정말 많은데 헤비하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애그파니니는
파니니샌드위치안에 애그, 베이컨, 치즈, 토마토, 로메인 상추?가 들어있고 겉에 메이플 시럽이 뿌려져 있어요. 사이드로 프렌치프라이가 나오는데 맛있어요!
연어 아보카도샐러드는
생연어+아보카도+연근칩+샐러드 조합이에요
얘도 진짜 양푼 크기입니다..ㅎㅎㅎ 정말 커요 ㅎㅎㅎ
연어샐러드 드래싱은 발사믹 같았어요 각 소스가 달라서 겹치지 않는 느낌으로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
세트 9번(미트 플래터, 애그파니니, 아메리카노 2잔) 19,900원 + 연어 아보카도 샐러드 9,900원 총 29,800원
#총평
총 29,900원에 정말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갑 브런치 카페!
추천!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은 브런치를 먹고 싶다!
추천! 테이크아웃으로 샐러드를 양껏 먹고 싶다!
추천! 야당역과 가까운 브런치집을 가고 싶다!
#브런치빈 정보
운영 시간 : 화-일 9:00~22:00 ( 브레이크타임 : 15:00~16:30)
월요일만 21시(밤 9시)까지 운영
국민지원금 사용가능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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