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카페] 서울 근교, 초지대교 뷰 '마레616'_마르게리따 피자/커피

[강화도 카페] 서울 근교, 초지대교 뷰 '마레616'_마르게리따 피자/커피

2021. 10. 23. 14:56일상 공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근교, 강화도 카페 마레616 방문 후기입니다!

요즘 갑자기 너무 추워졌는데, 오늘은 하늘도 너무 예쁘고 날도 많이 안 추웠어요!

통유리로 카페가 되어있고 안에 2층 구조고 밖에 테라스 2층 테라스로 알차가 자리가 있더라구요!

초지대교가 보이는 강화도 초입 카페에요! 바다쪽으로 창이 커서 탁 트인 느낌이었어요.

주말 강화도는 들어올때 너무 힘들어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크게 막히지 않고 들어왔는데 멀리 보이는 초지대교에 들어오는 차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차선 좀 넓혀 주소서...

 

주차

마레616가려면 들어오는 길이 샛길로 들어와야해서 1차 고비, 주차 2차 고비에요. 양 옆으로 다른 카페 2개가 더 있고 뒤로 카페를 더 짓고 있는 것같아요. 카페 타운같이 되려나봐요. 

주차 공간은 넓지 않아요. 카페 자리보다 협소하고 주차 선은 없답니다..ㅎㅎ

카페 안쪽으로는 6~8대? 정도 댈 수 있고 카페 밖으로 갓길 주차도 하시더라구요..

 

'마레616' 카페 메뉴

케이크도 있고 파스타, 피자, 토스트 먹을거리랑 음료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저는 간단하게 마르게르따 피자랑 음료 2개 주문하고 야외 2층 테라스로 자리잡았습니다.

마르게리따 피자 : 23,000원, 아메리카노 : 5,000원, 바닐라라떼 : 6,500원으로 총 34,500원 나왔습니다 :)

밤에 조명들어오면 분위기도 정말 좋을 것같아요 ㅎㅎ

내부와 1층 야외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2층 테라스로 갔는데, 테이블이 3개인데 아무도 없길래 저희만 앉았습니다. 넓진 않고 음식들고 올라갔다 내려가야해서 그런지 잘 안올라오시더라구요. 그래서 다 먹을때까지 저희만 앉았습니다 ㅎㅎ 

기온이 17도라는데 바다 경치에 따듯한 볕에 참 좋더라구요.

진동벨이 울리면 주문한 음식과 음료를 가져가면 됩니다.

역시,,,, 사진은 야외에서... 자연광이 다했다...ㅎ

음료는 테이크아웃잔에 나왔고 일행은 따.아 저는 바닐라라떼 주문했는데 꽤 달았어요. 

특이한 점은 피자 도우가 페스츄리였는데 맛있었어요!

23,000원 할만한 진짜 맛있는 피자였어요. 위에 루꼴라도 향이 정말 진하더라구요. 구성은 마르게리따 소스, 치즈, 올리브, 루꼴라에 페스츄리 도우로 두껍지 않고 좋았습니다! 가면 드셔보세요!

 

다 먹고 나오는데 해시태그 이벤트를 하고 있는걸 발견했어요! 저는 나올때 봐서 참여를 못했지만 가시면 참여해보세요! 

 

마레616 정보

영업시간 : 10:00 ~ 21:30

(브런치는 10시~5시) 

강화도는 오전에 빠르게! 저는 10시 반쯤 갔었는데 이미 5~6테이블에 사람들 있었어요!